비문증관련문의입니다. 젭(남, 25 세)
기타 / 2003-05-14 조회수 [5856]
6주전부터 비문증세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문의를 드리려 합니다.
생리적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1. 비문증이 없어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선생님은 자연히 흡수가 된다고도 하구요..어떤 선생님은 절대 안없어진다고 합니다.) 객관적으로 여러사례를 볼 때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없어진다면 흡수가 이루어지는것인지..시야에서 벗어나는 것인지..미율같은것도 궁금하구요..

2. 없어진다면 기간은 어느정도 걸리는지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진료나 경험상이요..)

3. 생리적 비문증이 있을경우 망막박리와 같은 망막질환이 생길 확률이 더 높아지는지 궁금합니다. 높아진다면 어느정도인지요? 일반인과 비교해서 통꼐같은것이 있는지요?

4. 각종안내를 보니까..격렬한 운동을 가급적 자세하라고 나와있던대요..
왜 그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위험하다면 군복무는 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5. 거의 모든 사람한테 후유리체 박리는 일어난다고 하는데..맞는지요?
그렇다면 왜 모든 사람에게 비문증이 생기지 않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생리적 비문증으로 인해 망막박리가 일어날 확률이 만약 더 높다면..
비문증이 없는 후유리체박리와 비문증이 있는 후유리체박리와 차이가 있나요?

6. 검사를 통해서 후유리체박리 상태와 망막과의 접착정도 격렬한 운동의 가능정도를 파악해 낼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7. 그리고 이건 용어를 잘 모르겠는데..어디서 보니까..열공성 망막박리가 일어날 확률은 몇 %라고..보고에 따라 차이가 많지만..
근데 임상적인 열공성 망막박리로 이행되는 경우는 몇%정도라고 소개된것을 언뜻 보았습니다.
임상적인 열공성 망막박리란 뜻이 모에요?
보고된 것이랑 임상적인이랑 왜 차이가 생기는 것인지..
비문증
1.2. 비문증은 안구내 초자체 부분에 불투명한 혼탁이 생기는 병입니다.
혼탁을 유발한 원인에 따라 수개월 후에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비문증은 초자체후막박리이고 이러한 경우의 비문증상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수개월(약 3~6개월)이 지나면서 점점 잊혀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평상시에는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3.초자체 후막박리가 완전히일어나서 더이상 박리될 후막이 없을 경우는 추가적인 망막박리의 위험이 없습니다. 초자체 후막박리가 진행중인 경우는 망막의 열공이 생길 가능서이 있고 이로인해 열공성 망막박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4. 후막박리가 천천히 일어나면 망막열공의 가능서이 적지만 눈의 움직임이 심하고 급격한 힘이 후막박리면에 작용하면 망막까지 찢어져서 열공이 생길 가능서이 높아짐니다.

5. 후유리체박리시가 완전히 일어나면 비문은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서 느껴짐니다. 그러나 초자체 혼탁부분이 생리적 암점에 일치한 겨우에는 비문의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6. 망막정밀검사로 주변부 망막의 약한부분이 있는지 알아낼 수 있습니다. 초자체 후막박리가 진행될 때 초자체, 후막과 망막의 접착력이 큰 부분은 망막의 열공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부위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