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으로 눈이 나쁘다면 나빠진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최우선으로 삼는 것이 안경이라 할수 있습니다. 안경에 의한 시력 이상교정의 원리는 눈의 굴절이상에 맞는 안경렌즈를 눈앞에 놓아 상의 초점을 망막으로 이동시켜 시력을 교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경을 처음 발명한 사람과 그 시기는 정확하게 기록된 문헌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알 수 없으나 현재의 안경과 같이 귀에 다리부분의 끝부분을 걸릴 수 있도록 개발된 시기는 1850년 이후로 보고 있습니다.

안경은 근시, 원시, 난시 등의 눈의 굴절이상을 교정하여 보이는 사물의 상을 깨끗하게 보기 위하여 쓰는 시력교정기구입니다. 안경을 쓰는 것이 눈을 더 나쁘게 하지도, 더 좋게 하지도 않고 단지 쓰는 순간의 시력을 좋게 할뿐입니다. 안경을 처방하는 것은 단순히 기계적으로 굴절이상이 있으면 무조건 안경을 써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의 검사와 환자의 생활, 예컨대 직업, 취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안경 처방은 과학이 아니라 예술이라고도 합니다.안경을 쓰는 것이 나쁜 것만은 아니므로 안과의사의 검진과 상담을 통해 필요하면 꼭 쓰는 것을 주저하면 안됩니다.
일반적으로 시력이 심하게 나쁘지 않은 사람은 안경을 쓰지 않고도 원거리 사물을 보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이 경우 안경을 쓰면 전보다 원거리 사물이 더욱 선명하게 보이지만 다시 안경을 벗으면 사물이 흐려 보입니다. 안경을 쓰다가 벗으면 주관적인 시력이 못한감이 있어서 불편을 느끼므로 안경 때문에 눈이 전보다 더 나빠졌다고 잘못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안경을 쓰면 눈이 나빠진다는 얘기가 나온 듯 싶지만 안경을 착용하여 눈이 나빠지지는 않습니다.

시력이 아주 나쁜 경우 안경이나 콘텍트렌즈를 착용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시력이 그다지 나쁘지 않을 경우 안경과 콘텍트렌즈는 꼭 필요할 때만 착용해도 눈에 특별한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학령기의 아이들을 보면 안경을 착용하면 아무래도 활동이 불편하기 때문에 공부할 때만 잠깐씩 안경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 때면 안경을 썼다 벗었다하기 때문에 눈이 더 나빠진다고 생각하는데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단지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눈이 피로를 덜어주므로 될 수 있는 한 착용하고 있는 것이 눈을 덜 피곤하게 합니다.